캠핑, 탁구, 독서, 기타 그리고 성장...

지난 바닷가 캠핑으로 새로운 맛(?)을 들인 우리 가족들.... 검색을 통해 또다시 바닷가를 수배했습니다... 이번엔 조개잡이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몽산포 오토캠핑장....!! 대전에서 2시간 정도.... 지금까지 캠핑중 제일 먼 곳 입니다.. 예약없이 선착순 입장이라는 정보에 서두르고 ..

올해 처음 원용네 식구와 캠핑을 계획하여 선택한 곳은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대천솔밭캠핑장입니다.. 워낙 대천 사랑이 찡~~한 원용인지라... 대천에 캠핑장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숨도 안쉬고, 바로 결정했습니다...^^ 대전에서도 1시간 30분가량 소요되고, 바다도 볼 수 있고... 시설도..

올해 들어 첫 캠핑입니다...^^ 첫 캠핑은 지난해 캠핑장중 좋았던 곳을 가기로 작정하고, 가족회의를 했죠... 결과는 영동에 송호국민관광지.... 날씨가 많이 풀렸다지만 밤에는 추울 수 있기에 복장을 단단히 하고.... 예약제가 아닌 선착순인지라 10시쯤 일찌감치 출발했습니다... 헉... 그..

주말 해수욕장에 가려는 계획이었는데, 태풍이 온다는 기상예보에 낙심한 가족들.... 실망한 가족들이 아른거려, 적당한 곳이 없을까 물색중 솔숲이 유명하다는 영동에 송호국민관광지를 찾았습니다.. 일요일쯤 태풍 영향권에 든다고 하니, 토요일날 일찍가서 캠핑장내 있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할 ..

간만에 햇살이 너무나 좋아서 기분 좋은 토요일... 사무실 의자에 앉아 있는 자체가 곤욕스러웠는데, 때마침 걸려온 야생원용의 전화... "지난주 캠핑때 젖은 텐트도 말릴겸 캠핑가자..." 지난주 금산 남이자연휴양림에서의 우중 캠프로 젖은 텐트를 좁은 베란다에 낑낑대며 말리고 있었기에 흔쾌히 외..

드디어 작년부터 계획했던 캠핑을 실천에 옮겼습니다...^^ 이전에 캠핑은 이날을 위한 사전 캠핑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4대천왕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 순간을 그토록 기다렸죠..흐흐흐.. 진작부터 준비하고 있던 원용이의 세심한 관심으로 7월부터 예약제로 바뀐 시스템을 알고, 때맞춰 예약..

친구들과 무박 캠핑후 자신감 급상승하여 단독으로 첫 캠핑 나들이를 했습니다..^^ 대전에서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려서 도착한 운일암반일암.. 정상에 마련된 야영장에는 들어설 자리도 없이 텐트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더군요.. 답답함을 싫어하는 체질이라 야영장을 등지고 다시 입구쪽으로 내려왔습니..

올해는 펜션이 아닌 캠핑을 하자는 우리 4대천왕 친구들의 결정에 큰 맘먹고, 거금을 들여 장비들을 구매했습니다... 캠핑장비 금액을 뽑으려면, 열심히 다녀야 겠다는 다짐을 하며... 첫 나들이에 나섰죠.. 초보의 첫 캠핑이라서 조심스럽게 우선 무박으로 캠핑장을 찾았습니다.. 첫 캠핑장소는 속리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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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은 맨말로 걸을 수 있는 황톳길이 유명하답니다. 우리가족도 신발을 벗어버리고, 맨발걷기에 참여했습니다.. 맨발걷기의 효과.... 페이스페인팅 체험도 하구요....^^ 풍선으로 만든 꽃도 받았어요.... 맨발로 걸었더니 발바닥이 더러워졌네요... *^^* 더러워진 발바닥을 씻는 개울가도 있네요... 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