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피라니아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 안진환 / 2012.01.15

 

 

 

마시멜로 이야기를 유익하게 읽었기에, 선택한 책입니다..

 

저자는 사람을 잡아먹는 식인 물고기로 잘못 알고 있는 피라니아란 물고기를 소개하며 얼마나 우리들이 잘못된 정보를 안일하게 받아들여 잘못된 판단과 고정관념을 갖고 있는지 지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목표로 하고 나아가는데 있어 시간, 자신감을 갉아먹는 두려움, 고민등 장애물등을 피라니아라 일컬으며, 그 피라니아에 먹히지 않는 삶의 방식 7가지를 여러가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합니다.. 전문 강사라는 직업이 드러나는 책이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가 모두 와닿지는 않았지만, 고쳐야 할 습관들, 안일한 모습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모험없는 삶에서 충고한 모임 참석시 새로운 사람들과 대화하고, 실행하지 않는 삶에서 언급한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라는 말이 제일 와닿습니다.. 정작 돈벼락을 맞기를 바라면서 복권 한번 사지 않았던 실행력 부족...--; 반성합니다... ^^

 

프롤로그 : 내 인생의 피라니아는 무엇인가

첫 번째 피라니아 - 고정관념 (열린 마음으로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자)
두 번째 피라니아 - 모험 없는 삶 (성공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의 것이다)
세 번째 피라니아 - 목표 없는 삶 (목표는 불굴의 의지를 만드는 원동력이다)
네 번째 피라니아 - 부정적 감수성 (긍정적으로 말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다섯 번째 피라니아 - 질문과 요구 없는 삶 (설득과 협상의 비밀은 질문하고 요구하는 것이다)
여섯 번째 피라니아 - 열정 없는 삶 (열정은 모든 것을 사로잡는다)
일곱 번째 피라니아 - 실행하지 않는 삶 (출발하지 않으면 도착도 없다)

에필로그 : 피라니아는 없다
역자 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