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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일1식 / 나구모 요시노리 - 양영철 / 2012.11.07 - 35/1000

제트스핀 2012. 12. 31. 15:06

 

 

신문에 소개된 서평을 보고 골랐습니다..

요즘들어 늘어가는 체중과 뱃살에 고민이 되었는데 뭔가 해결책이 될 것 같은 마음에서 골라들었습니다..

 

저자는 생명력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장수와 건강을 가져온다고 주장합니다..

그 생명력 유전자는 기아 상태일 때 발현되구요..

 

과식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현대인들에게 잘 걸리는 병들의 대부분은 과식으로 인해 생기는 병들이죠...

영양과잉이 오히려 몸을 해치기가 쉽습니다..

적응을 쉽게 하는 인간의 몸이 영양과잉에 적응해서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신체로 변환됩니다..

그리고 더이상 섭취를 못하게 감각기관들을 둔화시키구요..

제일 먼저 먹이를 보지 못하게 시각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공복일 경우는 신체의 세포들이 활성화되고, 활발하게 움직이구요..

대부분의 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됩니다.. 

평소에 걷기 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목차 -----------------------------------------------

 

프롤로그 - 공복이 되면 장수 유전자가 발동한다!

1
덜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과 추위 속에서 생명력 유전자를 얻었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
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
당뇨병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가
당뇨병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진짜 이유
위험이 닥치면 뇌세포도 활성화된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리는 걸까
필요 이상으로 비축되고 있는 내장지방
비만이 수명을 줄이는 진짜 이유
‘하루 한 끼’ 식생활은 궁극의 건강법이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
무리 없이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꾸려면
하루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 한 끼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
뱃속에서 꼬르륵 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
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안 된다
하루 한 끼만 먹는데 영양 상태가 괜찮을까
통째로 완전식품을 섭취한다
채소에 버릴 부분은 없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식
통째로 먹는 식문화로 돌아가야 한다
청어의 지방은 왜 몸에 좋은가
정말로 하루에 30가지 음식을 먹어야 할까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4가지 조건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수명을 줄인다
동물은 사냥감에 소금을 뿌려 먹지 않는다
‘건강에 좋은 소금’은 없다
칼슘은 ‘걷기’로 보충한다
건강은 곧 아름다움이다

3
1일 1식 생활로 몸이 달라진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의 하루 흐름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한 끼를 먹는 순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
체중 감량 +α 효과

4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젊음을 가져다주는 ‘골든타임’
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
체내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된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
3분 만에 만 보 걷기 효과
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
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만
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5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자
싫은 일에 좋은 일을 끼워넣자
화분증에는 구강호흡이 효과적이다
스위치를 분명히 켜고 끈다
곧바로 잠들 수 있는 마법의 주문
틀에 박힌 생활의 위대함
파트너나 애완동물과 함께하면 오래 산다
동물은 무익한 살생을 하지 않는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침 없는’ 생활을 하자
포식을 멈춰야 한다
우리가 1일 1식을 실천하는 의미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에필로그 -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위하여